입력2014.06.06 20:37
수정2014.06.06 20:37
지면A4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월29일 관광객으로 북한에 온 미국인 제프리 에드워드 포울을 억류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통신은 해당 기관이 포울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억류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북한은 현재 2012년 입북한 선교사 케네스 배와 지난 4월 북한에 들어간 관광객 밀러 매슈 토드 등 3명의 미국인을 억류 중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