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문세 트위터 / '이문세 갑상선암' '이문세'
사진 = 이문세 트위터 / '이문세 갑상선암' '이문세'
'이문세 갑상선암' '이문세'

이문세 갑상선암 재발 소식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일 가수 이문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월에 갑상선 재수술을 받게 됐다. 지난 3월에 종합검진결과 갑상선에 또 작은 게 발견됐다고 수술하자는 의료진의 제안에 급하지 않으면 공연 일정 다 끝낸 후 받겠다 해서 결정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문세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은 공연 최선을 다해 하는 일 그리고 깔끔하게 수술 받고 건강하게 또 노래하는 일, 이것이 나의 사명이다. 너무 걱정들 하지 말아라"라며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문세 갑상선암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문세 갑상선암, 이게 무슨 일인가요. 안타깝네요" "이문세 갑상선암,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이문세 갑상선암 완치를 기원합니다" "이문세 갑상선암에도 불구하고 공연 강행하는 모습 인상깊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문세는 6월부터 캐나다(토론토), 미국(로스앤젤레스·뉴저지), 호주(시드니)에서 3개국 4개 도시 해외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