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감 '진보' 김석준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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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부산시 교육감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김석준(57·부산대 사범대 교수) 후보가 5일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후보는 54만4501표(34.67%)를 얻어 34만8248표(22.17%)를 받은 보수 성향의 임혜경(66·여·현 교육감) 후보를 눌렀다.
김 후보는 부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부산대 사범대 교수로 30년간 예비교사를 가르쳐왔다. 민주화 운동과 진보정당 활동을 했다.
함께 출마한 박맹언(61·부경대 전 총장) 후보는 20.39%, 정승윤(44·부산대 법학전문대학 교수) 후보 6.07%, 신현철(64·전 부성고 교장) 후보 5.74%, 최부야(67·부산시의회 교육의원) 후보 5.58%, 최석태(59·전 KBS 부산총국장) 후보는 5.35%를 득표했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김 후보는 54만4501표(34.67%)를 얻어 34만8248표(22.17%)를 받은 보수 성향의 임혜경(66·여·현 교육감) 후보를 눌렀다.
김 후보는 부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부산대 사범대 교수로 30년간 예비교사를 가르쳐왔다. 민주화 운동과 진보정당 활동을 했다.
함께 출마한 박맹언(61·부경대 전 총장) 후보는 20.39%, 정승윤(44·부산대 법학전문대학 교수) 후보 6.07%, 신현철(64·전 부성고 교장) 후보 5.74%, 최부야(67·부산시의회 교육의원) 후보 5.58%, 최석태(59·전 KBS 부산총국장) 후보는 5.35%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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