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2시 투표율 42.5%… '최고' 전남 53.5%, '최저' 대구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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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오후 2시 기준 42.5%로 나타났다.
1시간 전 전국 투표율 38.8%보다 3.7%포인트 올랐다. 지난 2010년 5회의 동시간대 지방선거 투표율(38.3%)에 비해선 4.2%P 높은 수치다.
오후 2시까지의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53.5%로 가장 높았으며 강원(50.3%) 세종(49.8%) 제주(49.5%)가 뒤를 이었다. 대구는 38.3%로 가장 낮았다. 서울 42.1%, 인천 39.8%, 경기 39.2% 등 수도권 투표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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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전국 투표율 38.8%보다 3.7%포인트 올랐다. 지난 2010년 5회의 동시간대 지방선거 투표율(38.3%)에 비해선 4.2%P 높은 수치다.
오후 2시까지의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53.5%로 가장 높았으며 강원(50.3%) 세종(49.8%) 제주(49.5%)가 뒤를 이었다. 대구는 38.3%로 가장 낮았다. 서울 42.1%, 인천 39.8%, 경기 39.2% 등 수도권 투표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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