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주부의 뱃살고민,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
[신나영 기자] 30대의 맞벌이 주부인 김예지(36세, 가명)씨는 일별하기에 뚱뚱하거나 마르지 않은 평범한 체형으로 보인다. 결혼 전에는 그래도 ‘S라인 몸매’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균형 잡히고 탄력 있는 체형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심각하게 나온 뱃살이다. 팔과 다리와 그 밖의 부위는 표준에 가까운데 출산 후 뱃살이 많이 나와 이제 몸에 달라붙는 블라우스는 생각할 수도 없을 정도가 되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치열한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그럴만한 상황이 되지 못한다. 아침출근시간은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집을 나서기까지 그야말로 전쟁에 다름 아니고 퇴근 후에는 밀린 집안일을 끝마치면 쓰러져 자기에 바쁜 것이다.

주말이라고 해서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 가족과 함께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밀린 빨래와 청소를 하다보면 운동은 언감생심, 조금만 더 쉬고 싶을 따름이다. 이제 곧 무더워지는 여름이 되면 옷은 더욱 얇아지고 그나마 뱃살을 가리기도 힘들 터. 그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늘어난 뱃살,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맞벌이 주부의 뱃살고민,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
예지 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늘어난 뱃살을 가급적 신속하게 빼주어야 한다. 이럴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지방흡입이다.

특히 최근에 도입된 ‘워터젯 미니지방흡입’은 워터젯 방식의 지방흡입을 원하는 부위만 시술하는 방법이다. 워터젯 지방흡입은 기존의 지방흡입보다 조직이 분리되는 동안의 수술시간이나 혈액손실, 불편함, 회복기간이 현저하게 감소되어 부작용에 대한 우려 없이 보다 자연스럽게 원하는 수준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맞벌이 주부의 뱃살고민,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
복부나 허리부위는 신체중 가장 두터운 부위이기 때문에 지방흡입술로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배꼽과 팬티라인으로 가려지는 옆구리 부위에 약 3~4mm 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내고 한 번에 약 2,000cc~6,000cc 정도의 지방량을 흡입할 수 있다.

다만 복부는 두 개의 지방층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깊은 지방층과 얕은 지방층을 골고루 흡입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워터젯 미니지방흡입은 복부 이외에도 두터운 볼이나 뺨과 같은 얼굴부위, 양쪽 팔의 처진 살, 살을 빼기 어려운 허벅지, 지방살이 두터운 엉덩이는 물론 시술이 간단치 않은 등과 종아리, 발목과 같은 부위의 시술이 가능하다.

원하는 부위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워터젯 미니지방흡입

맞벌이 주부의 뱃살고민,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
스타트성형외과 강연웅 대표원장은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제거해주는 워터젯 미니지방흡입은 특정 부위의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주는 시술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운동으로 빼기 힘든 미세한 부위의 지방제거가 필요하거나, 지방흡입수술 후 회복기간의 여유가 없는 경우, 입원이 필요 없는 시술이 필요한 경우, 기존의 지방흡입 시 발생하는 붓기가 부담스러운 경우에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한다.

강 원장은 12년 경력의 체형교정 전문의다. 오랜 경험과 그만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환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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