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부친상, 지병으로 갑작스럽게…조용히 발인 마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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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빈이 부친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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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지빈의 아버지가 지병이 있으셨다. 아직 박지빈이 어리고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슬픔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안다.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 조용히 치르려 했는데 알려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빈은 1995년생으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메이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7년에는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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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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