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1분기 어닝쇼크에 이틀째 약세다.

3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한신공영은 전날보다 350원(2.59%) 내린 1만3150원에 거래 중이다.

한신공영은 전날 공시에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4.97% 감소한 23억32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098억7900만 원으로 17.09%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37억5700만 원으로 적자지속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