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 환율 영향 목표가↓" - NH농협證
이상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자동차부품과 산업기계는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두산인프라코어와 지니향 유압실린더 매출이 성장을 견인하면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 42%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률이 7.4%에서 5.0%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물환매도 헤지로 순이익 감소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따라서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0,000원에서 14,000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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