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이 1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2일 중국원양자원은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인 14.92% 하락한 2110원에 거래를 시작해 줄곧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중국원양지원은 1분기 영업손실이 141억원이 발생해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손실도 142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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