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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호전자, 1분기 영업익 3억원‥전년비 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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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호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2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4% 줄었고 올해 1분기 당기순손실은 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규모를 약 5배 줄였습니다.



    성호전자는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증착필름 사업 안정화, 영업망 확대, 생산라인 이전 및 통합 등에 따른 체질개선으로 수익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성호전자는 올해 2분기에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과 제습기용 부품 등 신규사업에서 성과를 내며 실적 개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성호전자는 지난 4월 미얀마 정부 `에너지가설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태양광 충전식 LED 조명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조명, 동부라이텍, 삼성전자 등에 LED 조명용 전원공급장치(SMPS)를, 위닉스에 제습기용 SMPS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박환우 성호전자 대표는 "지난해 본사 및 중국법인 생산라인을 이전 및 통합하는 등 사업 구조조정을 완료했고, 증착필름 신사업, LED 조명, 제습기 등 새로운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올해 연간 흑자전환과 재도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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