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경기도 용인시 중일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476명에게 투명우산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투명우산 나눔 행사는 판단력과 주의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들의 빗길 교통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비오는 날에도 시야를 확보해주는 투명우산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특수 투명우산을 제작해 매년 10만개씩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올해도 140여 초등학교에 10만개의 투명우산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장윤경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은 “올해로 5년째를 맞는 투명우산 캠페인이 어린이 빗길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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