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정책 발표를 하는 중요한 시간에 헨리가 방귀를 뀌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는 열쇠부대에서 최강의 열쇠용사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정책 발표를 하며 분대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샘 해밍턴이 정책 발표를 위해 내무반 앞으로 나선 그때 헨리는 방귀를 뀌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방귀 누가 뀌었습니까?"라며 분위기가 흐려진 데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결국 헨리는 선임들에게 "중요할 때 생리현상 조절 안 되냐"며 핀잔을 들었다. 이어진 정책 발표에서 샘 헤밍턴은 "헨리 방귀뀌는 것을 막겠습니다. 그리고 헛된 공약을 내세우지 않겠습니다. 군기를 제대로 잡겠습니다"라며 핵심 공약으로 군기를 내세워 이를 지켜보는 후임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상추 심경 고백, 안마방 출입 논란에 "파렴치한 행동 할 정도로 무모하지 않아" ㆍ수지 로이킴 만난다? "운명이라면 바로 알아볼 것" 접속2014 `기대UP`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싸이 20억 뷰 돌파, 경이로운 기록에 세계가 놀랐다…"단 한번도 없던 기록" ㆍ靑 국가안보실장 김관진·국방장관 한민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