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외국인 건강검진 안심보험’ 상품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메리츠화재가 업계 최초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새로운 보험료율을 이용한 상품개발의 독창성으로 인해 손해보험협회에서 배타적 상품권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