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진단]6월 주식시장 핵심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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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증시 특급 2부 [마켓 진단]
출연 : 마주옥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
6월 박스권 돌파 시도 예상
기존의 박스권인 2050포인트가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우선 미국의 경기가 개선되고 있고, 중국의 경기도 바닥권에 이르렀다는 내용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중국에서 소규모 재정정책을 시행하고 최근에 통화공급 증가율이 목표치보다 많이 떨어지고 있어 금융완화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유럽에서도 추가적인 금융완화정책이 나온다면 글로벌 경기와 유동성의 방향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국내 시장에서도 2050포인트 돌파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6월 주식시장 핵심 변수
최근 중국의 HSBC PMI지수는 여전히 50 밑이지만 신규수출 주문지수는 52.7까지 오르는 모습이나왔기 때문에 선진국의 경기 개선이 수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기업 실적도 하반기로 갈수록 상향조정 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주식시장의 부진요인으로는 원/달러 환율의 측면도 있다. 그러면서 대형수출주를 중심으로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과거의 사례를 보면 국내 주식시장의 장기적인 상승 추세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동반해 나타났었다. 그 이유로는 원/달러 환율의 하락은 해외에서의 자금이 국내로 들어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6월의 국내 주식시장은 환율 하락에 대한 부담을 털어내면서 좋아질 것이다.
6월 주요국 정책 변수 영향력은
유럽 중앙은행은 마이너스 예금금리, 비전통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요인은 글로벌 경기 회복을 견고히 하는 측면도 있고, 글로벌 유동성에는 플러스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그러면서 국내 주식시장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중국은 경제가 반등한다는 요인보다는 지금이 바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 신흥국으로의 자금 이동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중국의 경기부양책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비중확대`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로 외국인의 매수가 나타나고 있다. 그룹지배구조 개선은 주식시장 측면에서 보면, 자사주 매입과 배당수익률 상승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그렇게 된다면 국내 주식시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그래서 삼성전자와 현대차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관련해 계속적으로 지켜봐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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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마주옥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
6월 박스권 돌파 시도 예상
기존의 박스권인 2050포인트가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우선 미국의 경기가 개선되고 있고, 중국의 경기도 바닥권에 이르렀다는 내용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중국에서 소규모 재정정책을 시행하고 최근에 통화공급 증가율이 목표치보다 많이 떨어지고 있어 금융완화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유럽에서도 추가적인 금융완화정책이 나온다면 글로벌 경기와 유동성의 방향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국내 시장에서도 2050포인트 돌파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6월 주식시장 핵심 변수
최근 중국의 HSBC PMI지수는 여전히 50 밑이지만 신규수출 주문지수는 52.7까지 오르는 모습이나왔기 때문에 선진국의 경기 개선이 수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기업 실적도 하반기로 갈수록 상향조정 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주식시장의 부진요인으로는 원/달러 환율의 측면도 있다. 그러면서 대형수출주를 중심으로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과거의 사례를 보면 국내 주식시장의 장기적인 상승 추세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동반해 나타났었다. 그 이유로는 원/달러 환율의 하락은 해외에서의 자금이 국내로 들어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6월의 국내 주식시장은 환율 하락에 대한 부담을 털어내면서 좋아질 것이다.
6월 주요국 정책 변수 영향력은
유럽 중앙은행은 마이너스 예금금리, 비전통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요인은 글로벌 경기 회복을 견고히 하는 측면도 있고, 글로벌 유동성에는 플러스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그러면서 국내 주식시장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중국은 경제가 반등한다는 요인보다는 지금이 바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 신흥국으로의 자금 이동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중국의 경기부양책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비중확대`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로 외국인의 매수가 나타나고 있다. 그룹지배구조 개선은 주식시장 측면에서 보면, 자사주 매입과 배당수익률 상승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그렇게 된다면 국내 주식시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그래서 삼성전자와 현대차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관련해 계속적으로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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