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시장 강세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개장 전 발표된 일본의 부진한 경제지표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30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2% 상승한 1만4707.66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토픽스 지수 역시 0.3% 오른 1203.72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개장 전 발표된 일본의 4월 경제지표는 소비세 인상 여파가 반영되며 다소 부진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광공업생산 4월분은 마이너스 2.5%를 기록하며 예상치인 2% 감소를 밑돌았고, 같은기간 소비지출도 4.6%나 줄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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