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유산 이후 2세 계획 "연말쯤 아들 낳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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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의 아픔을 가진 가수 백지영이 2세 계획을 밝혔다.
29일 백지영은 KBS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DJ 이소라가 "요즘 백지영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이냐"고 묻자 백지영은 "솔직히 임신 밖에 관심이 없다. 요즘엔 뭘 봐도 아이 밖에 안 떠오른다"고 답했다.
이어 "연말이나 내년 초에 2세를 낳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정석원은 딸을 낳고 싶어 하는데 난 딸은 잘 키울 자신이 없다. 강아지 키우듯이 같이 막 놀 수 있는 아들을 갖고 싶다"고 솔직히 밝혔다.
앞서 백지영은 지난 해 6월 배우 정석원과 결혼 후 임신 4개월차에 갑작스런 유산으로 주변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6일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발표하고 1년 4개월여 만에 컴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9일 백지영은 KBS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DJ 이소라가 "요즘 백지영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이냐"고 묻자 백지영은 "솔직히 임신 밖에 관심이 없다. 요즘엔 뭘 봐도 아이 밖에 안 떠오른다"고 답했다.
이어 "연말이나 내년 초에 2세를 낳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정석원은 딸을 낳고 싶어 하는데 난 딸은 잘 키울 자신이 없다. 강아지 키우듯이 같이 막 놀 수 있는 아들을 갖고 싶다"고 솔직히 밝혔다.
앞서 백지영은 지난 해 6월 배우 정석원과 결혼 후 임신 4개월차에 갑작스런 유산으로 주변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6일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발표하고 1년 4개월여 만에 컴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