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직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사내 MBA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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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는 29일 오후 7시 부경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난 5개월간 진행된 사내 MBA 과정 수료식을 가진다고 28일 밝혔다. 사내 MBA 과정은 고객의 다양한 욕구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파크랜드 자체 사내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사내 MBA 과정은 파크랜드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부경대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기획한 교육과정. 전직원을 직무 분야별로 나누어 총 140시간의 맞춤식 교육을 진행한 것이 여느 기업과 다른 차별된 점이다.
파크랜드의 사내 MBA 교육과정은 상품, 영업, 경영지원 등 직무분야별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전국 유수의 대학에서 초빙한 각 분야 최고의 교수진과 업계 전문가 40여명으로 강사진을 구성하였다. 각 분야별 전문적인 지식교육과 사례연구, 현장 경험 및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된 강의는 교육 이후 현업에서 활용하기에 쉬우면서도 심화된 내용으로 이뤄져 직원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매우 높았다.
사내 MBA 종료 후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포상제도 또한 시행하고 있어 직원들의 학업열기 역시 매우 뜨거웠다. 이번의 사내 MBA 과정 수료에 이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체계적이고 심화적인 교육 및 교육 결과의 실무확산 프로그램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직원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자발적으로 기업이 육성한다는 파크랜드의 경영방침에서 비롯됐다. 파크랜드는 창사이래 꾸준히 직원 내부교육에 큰 관심을 가져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를 초청한 초청강연을 매월 실시해왔다. 사내 MBA도 2000년부터 2008년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곽국민 파크랜드 사장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한 후 직무 및 적성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100% 발휘하게 만드는 것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상생의 경영”이라며 “ 앞으로도 열린 인재채용과 아낌없는 직원 내부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넘버원 남성복이라는 명성을 뛰어넘는 인재육성의 넘버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번 사내 MBA 과정은 파크랜드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부경대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기획한 교육과정. 전직원을 직무 분야별로 나누어 총 140시간의 맞춤식 교육을 진행한 것이 여느 기업과 다른 차별된 점이다.
파크랜드의 사내 MBA 교육과정은 상품, 영업, 경영지원 등 직무분야별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전국 유수의 대학에서 초빙한 각 분야 최고의 교수진과 업계 전문가 40여명으로 강사진을 구성하였다. 각 분야별 전문적인 지식교육과 사례연구, 현장 경험 및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된 강의는 교육 이후 현업에서 활용하기에 쉬우면서도 심화된 내용으로 이뤄져 직원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매우 높았다.
사내 MBA 종료 후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포상제도 또한 시행하고 있어 직원들의 학업열기 역시 매우 뜨거웠다. 이번의 사내 MBA 과정 수료에 이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체계적이고 심화적인 교육 및 교육 결과의 실무확산 프로그램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직원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자발적으로 기업이 육성한다는 파크랜드의 경영방침에서 비롯됐다. 파크랜드는 창사이래 꾸준히 직원 내부교육에 큰 관심을 가져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를 초청한 초청강연을 매월 실시해왔다. 사내 MBA도 2000년부터 2008년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곽국민 파크랜드 사장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한 후 직무 및 적성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100% 발휘하게 만드는 것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상생의 경영”이라며 “ 앞으로도 열린 인재채용과 아낌없는 직원 내부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넘버원 남성복이라는 명성을 뛰어넘는 인재육성의 넘버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