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엑소 축하 공연에 女배우들… '들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백상예술대상 축하무대에 엑소-k가 나오자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무대에 집중하는 여배우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27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아중의 사회로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1부의 마지막에는 엑소K가 등장했다. 엑소K는 지난 7일 발매된 '중독(Overdose)'을 현란한 퍼포먼스로 선보여 배우 및 작품 스태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몸 담고 있는 배우 고아라는 옆 자리에 앉은 정우와 이야기를 나누며 엑소의 무대를 지켜봤다. 김희애 역시 목에 손을 대고 눈을 크게 뜬 채 엑소의 무대를 감상했다. 특히 심은경은 엑소-K의 무대를 바라보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상예술대상 엑소, 여배우들까지 팬으로", "백상예술대상 엑소 축하무대 멋있다", "백상예술대상 엑소 많이 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