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여름 성수기 시즌 공략을 위해 고성능 DSLR급 화질에 휴대가 편리한 가족용 미러리스 `스마트 카메라 NX3000`을 출시합니다.

삼성 `NX3000`은 두께 31mm, 무게 111g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전동식 파워줌렌즈를 적용하여 휴대성을 크게 높이면서도, 2,030만 고화소 APS-C 타입 CMOS 센서를 사용해 고품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NX3000`에 탑재된 이미지센서는 중급형 DSLR과 동일한 수준의 아웃포커싱과 화질 구현이 가능해 가족이나 아기, 연인 등 일상생활 속에서 고화질로 촬영하기 원하는 초·중급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가족용 카메라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 임선홍 전무는 "이번 NX3000 출시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면서도 고화질의 사진 품질에 만족할 수 있는 가족형 미러리스 스마트 카메라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삼성 `NX3000`의 출고가는 번들 렌즈 포함 59만 9,000원이며,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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