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2분기 실적개선 기대‥목표가 상향" - 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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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7일 삼성SDI에 대해 합병 이후 2차 전지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으로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2% 증가한 1.2조원, 영업이익은 232억원으로 예상을 웃돌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남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강세로 매출액 증가율이 2%에 불과하지만 소형전지 출하량 증가에 따른 이익개선과 자동차·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중대형전지 판매 증가로 적자폭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삼성SDI는 올해 PDP 사업 축소로 2차전지 중심으로 사업구조가 단순화될 것"이라며 "제일모직과의 합병으로 매출 한계를 극복하고 2차전지와 전자재료 중심으로 큰 폭으로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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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강세로 매출액 증가율이 2%에 불과하지만 소형전지 출하량 증가에 따른 이익개선과 자동차·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중대형전지 판매 증가로 적자폭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삼성SDI는 올해 PDP 사업 축소로 2차전지 중심으로 사업구조가 단순화될 것"이라며 "제일모직과의 합병으로 매출 한계를 극복하고 2차전지와 전자재료 중심으로 큰 폭으로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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