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은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와 발전기금 모금 활성화 및 기부문화 발전을 위한 유산기부 업무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세대학교에 금전 및 부동산, 유가증권 등의 재산을 유산기부의 방법으로 기부하고자 하는 기부자들은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 대대손손신탁’을 활용해 보다 쉽게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신탁한 재산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을 생전에는 자신의 생활비로 사용하다가, 사후에는 연세대학교로 기부자의 유지에 따라 기부되도록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부자의 기부의사를 명확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연세대학교와의 업무협력을 초석으로 우리투자증권이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연세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외에 ‘서울대학교발전기금’, ‘부산대학교발전기금’, ‘월드비전’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사회공헌목적의 신탁업무 확대에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손연재 워터파크 화보 `탱크탑·핫팬츠` 남심 흔들··의외로 섹시한데..
ㆍ판빙빙 `엑스맨` 출연 분량에 뿔난 중국··5분 출연에 달랑 한마디?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소파협정(SOFA) 뭔지 알아요?"··서울시장 토론회 정몽준-정태흥 `격돌`
ㆍ소비심리 8개월만에 최악‥세월호 영향 가시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