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멤버들이 포구 손질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육군 맹호 부대에서 전투사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된 전투사격 훈련을 마치고 자대로 돌아온 멤버들은 포구손질을 해야한다는 이야기에 좌절했다.



생활복으로 갈아입자 마자 다시 옷을 갈아입어야하는 상황에 박건형은 "군 생활 중에서 옷 갈아입다가 살이 벗겨지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건형과 헨리는 주특기인 박격포 포구 손질에 나섰다. 가장 먼저 안평훈 분대장이 시범을 보였다. 안평훈 분대장은 세척제를 묻힌 솔을 포구에 넣어 포구 세척에 돌입했다.



이를 지켜 보던 헨리는 "표정이 왜 변태같습니까?"라고 물어 안평훈 분대장을 당황케 했다. 이에 안평훈 분대장은 "해보면 압니다"라며 꾹 참으며 답해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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