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3일 NHN엔터테인먼트의 하반기 신작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 1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하반기 신작모멘텀을 감안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연구원은 " `쿠키런`의 차기작을 데브시스터즈와 공동개발 중이며 5월말 출시 예정으로 동사는 데브시스터즈의 지분을 22% 보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우파루마운틴`의 차기작 `우파루사가` 6월초 출시되고 일본 `LINE POP`의 차기작 `LINE POP 2` 상반기 중 런칭 계획 등 하반기 신작모멘텀은 유효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웹보드게임 및 모바일게임 투자확대로 인한 단기 실적 불확실성이 존재함에 따라 중장기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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