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이지 이혼설…'재산분할소송' 추정 규모만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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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부부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설이 불거져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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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56억 원)의 이혼 재산분할소송과 딸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도 펼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의 이혼 사유는 그간 남편 제이지의 잦은 외도에 비욘세의 질투심이 극에 달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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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비욘세는 한 인터뷰에서 "제이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내 여동생 솔란지 노울스 역시 늘 제이지를 의심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미국의 톱가수인 비욘세와 래퍼 제이지는 2002년 교제를 시작해 연애 6년 만인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이후 2012년 1월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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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