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민웅 트위터
사진= 이민웅 트위터
최화정-이민웅

쇼호스트 이민웅이 라디오에서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쇼호스트 이민웅과 동지현이 함께 출연했다.

한 청취자가 "대단한 여자 둘 사이에서도 말로 이기는 이민웅씨에게 존경을 표한다"라고 얘기하자 최화정과 동지현은 "말을 잘 한다기 보다는 그냥 뱉는 것" 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이민웅은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을 바꾼 것에 대해 "포털사이트 초록색 거기에 클릭하면 바로 된다"며 자세한 방법을 설명했다.

누리꾼들의 이민웅에 대한 관심은 이력에도 쏟아지고 있다. 현재 CJ오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이민웅은 182cm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다. 건국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모 유명 패션그룹에 디자이너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웅, 스펙도 훌륭하네", "이민웅, 입담은 어디서 오나 했더니 자신감 인가", "이민웅 쇼호스트라 그런지 말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