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과 진이한이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유인영과 진이한이 유러피안 감성의 럭셔리 골프 브랜드 `엘로드(ELORD)`의 뮤즈로 나서 골프웨어를 시티 룩으로 재해석한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의 화보를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유럽의 감각적인 도시풍경을 배경으로 골프 웨어를 하이 패션 아이템과 믹스 매치한 엘로드만의 감각적이며 스타일리쉬한 썸머 시티룩을 볼 수 있다. 특히 블루, 베이지, 화이트, 그레이를 콘셉트로 하여 엘로드만의 4색 매력이 돋보이는 세련되고 모던한 시티룩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유인영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마린 블루 팬츠를 매치해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유인영만의 매력을 뽐냈으며, 진이한은 화이트 팬츠에 콘플라워 블루 자켓을 매치하여 모던하고 심플한 썸머 시티룩을 선보였다.



이 날 촬영에 함께한 스태프는 "유인영의 섹시한 듯 묘한 매력과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비율은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진이한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렬한 눈빛으로 특유의 아우라를 풍기며 완벽한 모델 포스를 이끌어내 큰 호응을 받았다"며 두 배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완벽한 몸매의 패셔니스타 유인영과 진이한이 제안하는 엘로드의 시티룩 화보는 패션 매거진 `젠틀맨`과 멤버십 매거진 `헤렌` 6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사진=젠틀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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