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술통신망사업 수혜와 보잉사 수출 등으로 높은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휴니드가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휴니드는 전날보다 550원, 9.73% 오른 6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633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재경신하기도 했습니다.

김지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장이 정체됐던 휴니드는 올해 3분기 이후부터 향후 수년에 걸쳐 높은 실적 모멘텀을 가져갈 것으로 판단된다"며 "중기국방계획에 의거한 차세대 전술통신망사업(TICN)이 2015년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해 관련 예산이 급증하고 보잉사 수출도 올해 3분기부터 본격 발생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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