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여유만만` 2014 상반기 결산 `최초 공개` 3위에 라이징스타 국악소녀 송소희 가족 공개가 올랐다.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2014 상반기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머니는 앳된 외모와 유쾌한 성격을 지닌 송소희의 어머니는 송소희와 꼭 빼닮은 붕어빵 모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소희는 국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부모님이 예체능 쪽에서 끼를 먼저 발견해 주셨다. 다섯 살에 배우기 시작한 국악에 습득력이 빨라서 그걸 전공으로 삼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송소희의 어머니는 "나는 어려서부터 연예인과 가요를 정말 좋아했는데 소희를 임신했을 때 EQ IQ에 좋다는 클래식, 조수미 씨의 노래 등을 들었다. 그 덕에 소희가 국악 쪽에 끼를 가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소희 모녀, 완전 꼭 닮았다" "송소희 모녀, 완전 예쁘네" "송소희 모녀, 송소희 격하게 아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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