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박근혜 정부 새 공공기관장, 낙하산이 '절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선임된 공공기관장들 가운데 절반가량이 상급부처 공무원이나 정치권 출신의 '낙하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공공기관에서 낙하산 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 내용을 담은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만큼 앞으로 공공기관에서 낙하산 인사와 민관 유착이 근절될지 주목된다.

    2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2월 25일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선임된 공공기관장 153명 중 상급부처나 정치권 출신, 대통령 측근 등 소위 낙하산 인사로 분류할 수 있는 인사는 전체의 49.0%인 75명에 달했다.

    모두 의사 출신인 대학병원 병원장 8명은 제외했다. 해당 공공기관의 상급부처 출신인 관피아가 51명으로 전체의 33.3%를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장 20명 중 9명은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2명 중 8명, 국토교통부는 16명 중 4명, 금융위원회는 9명 중 3명, 보건복지부는 7명 중 3명, 농림축산식품부는 5명 중 3명, 여성가족부와 해양수산부는 5명 중 2명씩이다.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청 산하 공공기관장은 3명 중 2명씩이 상급기관 공무원 출신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北, 미상 발사체 발사…트럼프 대화 의지 표명 하루 만에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북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지난 1월 27일 이후 47일 만이자 올해 들어 세 번째...

    2. 2

      [속보] "북한 탄도 미사일 가능성 물체 이미 낙하 추정" [NHK]

      일본 방위성이 14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교도통신·NHK에 따르면 방위성은 발사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일본 해상보안청은 항해 중인 선박에 이후 ...

    3. 3

      [속보] 합참 "북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