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수지 "소원이 이뤄져 행복해" 뭐길래? 또 다른 ★는 누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았다.
수지는 1994년 10월생으로 민법상 지난해 성인이 됐지만, 성년 기준을 낮춘 민법 개정 시기가 지난해 7월 1일로 1994년 7월 이전 출생자들에 한해서만 지난해 성년의 날 대상자에 포함했기 때문에 올해 한해 늦게 성년의 날을 맞이하게 됐다.
19일 수지는 소속사 JYP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 성년이 되면 먼저 운전면허를 따서 스케줄이 끝나고 드라이브를 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그 소원이 이뤄져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년의 날을 맞아 받고 싶은 선물로는 "꽃다발을 받고 싶다. 장미꽃을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두렵지만 아쉬운 건 없다. 앞으로가 중요하니까 더 열심히 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은 스타로는 AOA 설현, 타이니지 도희, 빅스 혁, 비에이피 종업 등이 있다.
수지 성년의 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성년의 날, 축하해요" "수지 성년의 날, 앞으로 더 예뻐지겠지" "수지 성년의 날, 국민 첫사랑 성년의 날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트위터)
현진화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은지, 파워FM DJ 전격 하차··다른 스케쥴이 많아서? 후임은 호란
ㆍ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고심 끝에 해경 해체 결정"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룸메이트` 홍수현, 각선미로 서강준 이상형 등극··몸매 어떻길래?
ㆍ`사실상 실업자` 316만명‥정부 통계 3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1994년 10월생으로 민법상 지난해 성인이 됐지만, 성년 기준을 낮춘 민법 개정 시기가 지난해 7월 1일로 1994년 7월 이전 출생자들에 한해서만 지난해 성년의 날 대상자에 포함했기 때문에 올해 한해 늦게 성년의 날을 맞이하게 됐다.
19일 수지는 소속사 JYP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 성년이 되면 먼저 운전면허를 따서 스케줄이 끝나고 드라이브를 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그 소원이 이뤄져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년의 날을 맞아 받고 싶은 선물로는 "꽃다발을 받고 싶다. 장미꽃을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두렵지만 아쉬운 건 없다. 앞으로가 중요하니까 더 열심히 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은 스타로는 AOA 설현, 타이니지 도희, 빅스 혁, 비에이피 종업 등이 있다.
수지 성년의 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성년의 날, 축하해요" "수지 성년의 날, 앞으로 더 예뻐지겠지" "수지 성년의 날, 국민 첫사랑 성년의 날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트위터)
현진화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은지, 파워FM DJ 전격 하차··다른 스케쥴이 많아서? 후임은 호란
ㆍ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고심 끝에 해경 해체 결정"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룸메이트` 홍수현, 각선미로 서강준 이상형 등극··몸매 어떻길래?
ㆍ`사실상 실업자` 316만명‥정부 통계 3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