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대표 노학영, 039980)가 블럭딜을 통해 자사주 110만주(3%)를 매각한다.

주관사는 동부증권으로 15일 종가인 3,615원을 기준으로 할 경우(5% 할인) 총 매각 금액은 약 38억원이 될 전망이다. 다만 투자 수요에 따라 가격은 변동될 수 있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자사주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기회가 있는데도 재무구조 개선, 투자자원 확보, 투자자 기반 기관화 유도를 위해 블럭딜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리노스는 TRS무선통신솔루션 중심의 IT부문(국가재난안전통신망, 열차무선통신시스템)과 키플링, 이스트팩 중심의 패션부문이 각각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올해 사업실적이 지난해 수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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