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누크 헬기` 주한미군이 다용도 수송헬기 치누크를 공개했다.



주한미군은 14일 오전 경기도 평택 주한 미군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 미군 제2전투항공여단의 새로운 치누크 헬기 `CH47-F`가 공개했다.







최근 한국에 배치돼 훈련을 마친 신형 치누크 헬기는 기존 `CH47-D` 모델보다 강력해진 엔진을 탑재하고 새로운 기체 설계로 흔들림이 줄어 안전성이 높아졌다고 주한 미군은 밝혔다.



치누크 헬기는 수송 헬기로 전시에 병력은 물론 대포, 보급품, 장비 등을 운송하는 역할을 하며, 화재진압이나 재난구조, 대규모 건설공사 등에도 이용되는 다목적 기종으로 알려져 있다.



치누크 헬기를 본 네티즌들은 "치누크 헬기, 우리나라가 미국에 구매요청했다던데", "치누크 헬기, 갑자기 왜 공개 북한 보라는거야?", ""치누크 헬기, 세월호 현장에서 투입된 헬기" 등 반으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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