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여성 기업인 셰릴 샌드버그가 재산 절반을 기부하기로 약속하는 ‘기부서약’ 캠페인에 동참했다. 기부서약은 2010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억만장자들이 나서 재산의 최소 절반을 기부하자’며 시작한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