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청약에 9조원 몰려‥경쟁률 181대1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공모주 청약에 9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BGF리테일은 8일과 9일 양일간 이뤄진 공모주청약에 9조 1578억원의 청약금액이 몰려 경쟁률이 181 대 1을 넘어섰으며, 청약증거금으로만 4조578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본 훼미리마트가 보유한 616만30주(25%)의 구주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BGF리테일은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애고시` 1위 김동현♥모태솔로 차유람 선택··스포츠커플 탄생하나?
ㆍ"김시곤 망언 사과하라" 세월호 유가족 KBS 항의방문··결국 청와대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김시곤 KBS 보도국장 발언 `파문`··시청료 올리는 공영방송은 `모르쇠`
ㆍKDI "경기회복 속도 완만‥내수회복세 약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