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첫 방송
닥터 이방인 첫 방송
닥터 이방인 첫 방송

닥터 이방인 첫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 분)과 송재희(진세연 분)는 서로 사랑하지만 강제로 이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훈과 송재희는 투닥거리면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귀엽게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송재희가 수용소에 끌려가 5년 동안 행방불명이 됐고, 박훈은 송재희를 장기 이식 수술의 환자로 재회하게 됐다.

한편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은 시청률 8.6%(이하 전국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주연들의 풋풋한 애정 연기와 그와 또 다른 긴박감 넘치는 극의 전개로 동시간대 타 드라마들에 비해 네티즌들의 호평이 갈수록 쏟아지고 있다. 이대로라면 1위를 노려볼 만하다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첫 방송, 시청률 갈수록 오를듯" "닥터 이방인 첫 방송, 극의 전개가 한 눈 팔새 없었습니다" "닥터 이방인 첫 방송, 조만간 1위 잡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