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해역 날씨 무난, 내일부터 나흘간은 소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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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전국이 맑고 따뜻한 가운데 진도해역 날씨도 무난할 것으로 전해졌다.
바람은 초속 6.9미터, 파고는 0.6미터로 낮다. 종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과 물결 모두 잠잠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상청은 유속이 느려지는 정조시간은 새벽 6시 39분부터 총 세차례가 될 것이라 밝혔다.
내일부터 나흘간은 유속과 수위가 가장 낮은 소조기에 접어든다.
최대 유속이 초속 1.2미터로 사리 때의 절반 이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해역 날씨 무난’하다는 일기예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해역 날씨 무난, 구조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진도해역 날씨 무난, 다행이다" "진도해역 날씨 무난, 제발 오늘은 한명이라도 더" "진도해역 날씨 무난, 아이들아 조금만 기다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Y 방송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