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집
김정태 집
김정태가 부산 집을 공개한 일을 계기로 야꿍이와 '슈퍼맨'에 등장했다.

지난 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김정태와 그의 아들 김지후(야꿍이)는 '슈퍼맨'에 정식 출연했다.

김정태 김지후 부자는 3월 장현성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가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슈퍼맨 가족으로 합류했다. 김정태 아들 김지후는 야꿍이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정태 집과 아들 지후(야꿍이)가 공개된 건 지난 3월 16일 방송. 장현성과 장준우-준서 형제가 부산에 있는 김정태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였다.

당시 김정태는 장현성에게 부산 집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김정태는 "우리 동네가 작년에 신생아 탄생 수 전국 1위였다. 공기도 좋고 아이들 키우기도 좋다. 하천이 2km는 된다"며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