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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142년 만에 미국 제치고 `경제 대국`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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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투자의아침 1부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출연: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Q > 중국, 세계 제일 경제대국 부상하나

    지금 중국은 모든 면에서 경제대국이 된 것이 아니다. GDP 중에서도 명목GDP는 낮고, 구매력 기준이 높은 것이다. 당초 예상은 2019년이었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중국이 미국을 제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Q > 중국 주도 `팍스 시니카` 시대 오나

    1872년까지는 영국의 힘이 강한 팍스 브리태니카 시대였지만 그 이후부터는 미국이 주도하는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가 됐다. 하지만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가 균열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로 중국의 강한 성장세로 미국을 제칠 것이라는 예상들이 나왔었다. 그래서 지난 해에는 무역규모로는 중국이 세계 제일이 됐다. 그래서 올해부터 구매력 기준으로 미국을 제친다면 내년부터는 팍스 시니카 시대가 도래될 것이라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다.



    Q > 중국 경제규모 성장 배경

    중국은 그동안 인구, 부존자원이 고도 성장세를 이끌었다. 그리고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로 정부 주도의 주도면밀한 계획경제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게 됐다.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국제 환경, 경제 환경의 예측을 잘해 전략적 산업을 잘 육성한 것도 지금의 중국을 만든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무엇보다도 2008년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미국이 성장을 하지 못한 것도 중국의 추월을 앞당기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Q > 미국vs중국 국가 성장 비교

    지금 중국이 미국을 제친 것은 무역규모와 구매력 GDP 기준이다. 하지만 나머지 하드웨어적인 측면은 미국이 압도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현상이다. 그리고 투명도와 관련된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도 미국은 절대 우위를 보이고 있고, 군사력 부분도 미국이 주도하고 있다.

    과거 팍스 브리태니카 시대에서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로 전환된 것은 구매력 기준으로 영국을 제친 지 50년 만이었다. 그래서 중국이 올해 구매력 기준으로 미국을 제친다고 해도 팍스 시니카 체제로의 전환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Q > 향후 중국 경제 전망과 성장 조건

    사회주의의 성장경로는 두 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초기에는 양적 투입으로 외연적 성장단계가 나오고, 그 이후에는 효율을 중심으로 두는 내연적 성장단계가 나타난다. 그래서 지금 중국에 나타나고 있는 스크래치 부분을 잘 해소해야 된다. 이 부분들이 잘 해소돼야 팍스 시니카 도래가 될 것이다.



    Q > 향후 중국 경제 전망과 성장 조건

    주식에서 봤을 때 업종 하나가 움직이는 것보다 세계 경제의 중심축의 변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세계 경제는 다섯 가지의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첫 번째는 미국과 중국이 협조하는 G2체제, 두 번째는 미국과 중국이 대립하는 냉전 2.0시대, 세 번째는 모두가 느슨한 형태로 공존하는 G20체제다. 그리고 네 번째는 모든 국가가 흩어지는 분열체제가 예상되며, 마지막으로는 무정부 상태인 서브 제로의 시대가 예상된다.



    Q > 향후 세계 경제 방향 판단

    미국과 중국이 G2체제로 가고 있긴 하지만 미국은 글로벌 리더십 확보에 무관심하고, 중국은 아직까지 책임을 질 단계가 아니다. 그래서 과거처럼 미국, 중국을 믿고 기업 진출, 금융상품 투자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그리고 이럴 경우에는 브릭스, 민트 같은 일반화 블록이 빠르게 와해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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