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덕파워웨이는 29일 독일 'beker marine systems'사와 86억9000만원 규모로 선박 방향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해덕파워웨이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8월12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