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회식, 할리우드 '영웅'들의 일요일 점심은?…'별들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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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모인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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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어벤져스2'의 조스 웨던 감독과 함께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과 그의 약혼자 로메인 도리악, 닉 퓨리 역의 사무엘 L.잭슨, 토르 역의 크리스 햄스워드와 아내 엘시 파타키 등이 식사를 마친 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오는 2015년 개봉 예정인 영화 '어벤져스2'는 최근 한국 여배우 수현의 천재 과학자 역할 캐스팅 소식과 서울 도심 촬영 등으로 국내 영화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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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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