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향후 1분기 실적 부진에 신저가를 기록한 후 반등에 나섰습니다.

28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삼성중공은 전거래일보다 2.28% 오른 2만 9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장 초반 전거래일보다 1.40% 내린 2만81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분기 영업손실 36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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