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5억 기부, YG 자체 자선 프로그램 통해…"끝까지 지켜볼 것"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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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5억 기부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대표 양현석이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5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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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현석 대표가 기부금이 유가족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지켜볼 것을 당부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YG는 지난 2009년부터 자선 프로젝트 '위드(WITH)'를 운영하며 YG 연간 매출의 일정 부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양현석 5억 기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현석 5억 기부, YG 좋은 일도 앞장서네", "양현석 5억 기부, 자체 기부 프로그램도 있었구나", "양현석 5억 기부, 어마어마한 금액을 선뜻", "양현석 5억 기부,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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