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개인과 법인이 기부한 돈이 국내 총생산의 0.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펴낸 `국내 나눔실태 2013`을 보면 2012년 국세청에 신고된 기부총액은 11조8400억원으로 개인이 7조7300억원(65.3%), 법인이 4조1100억원(34.7%)이었습니다.

기부금 총액은 2006년 8조1천400억원에서 2008년 9조500억원, 2010년 10조300억원, 2012년 11조8천400억원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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