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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인 매수 행진에 '방긋'…中 HSBC PMI, 예상치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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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사자' 행진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7포인트(0.14%) 오른 2006.9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 순매수로 주가는 장중 한때 201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중국 HSBC의 4월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도 호재로 작용했다. HSBC는 PMI 잠정치가 48.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48.0보다 상승한 수치로, 기존 예상치 48.3와 일치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사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전기전자 업종 위주로 378억 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도 32억 원 매수 우위다. 기관만 나홀로 418억 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총 228억 원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4500만 원, 227억3000만 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유통(0.71%), 전기전자(0.97%), 비금속광물(1.24%) 등은 상승하고 통신(-0.84%), 의약품(-0.80%), 운수장비(-0.89%) 등은 하락 중이다.

    시총 상위주도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16% 오른 13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1.76% 올라 4만 원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우(0.93%), 신한지주(0.32%), LG화학(1.09%) 등도 오름세다.

    삼성물산은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수혜주라는 증권가 분석에 2.49% 뛰었다. LG생활건강은 미국 화장품업체 '엘리자베스아덴' 인수 추진 소식에 3.23% 올랐다. OCI는 폴리실리콘 공급부족 가능성에 4%대로 상승했다.

    현대모비스(-0.49%), NAVER(-0.13%), 포스코(-0.83%), 한국전력(-0.38%) 등은 떨어지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저가 수주에 따른 부실 우려로 5.94% 밀려났고, LG생명과학은 1분기 실적 부진에 2.40%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23개 종목이 상승 중이고, 420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105개 종목은 보합이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8663만 주, 1조3897억 원이다.

    코스닥지수도 상승 중이다. 전 거래일보다 1.53포인트(0.27%) 오른 572.51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억 원, 41억 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은 80억 원 매도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5원(0.10%) 상승한 103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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