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가 이달 중순부터 전국 100개 기관에서 지역별로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는 실전창업과 업종전환 등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지정된 전문 민간교육기관입니다.



교육과정은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실습, 인턴 등 실무중심의 실전창업과정(130시간)과 업종전환자와 폐업자를 대상으로 한 업종전환과정(8시간)으로 나뉩니다.



특히 올해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 20~38세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청년창업스쿨(500명)을 처음으로 운영합니다.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의 운영으로 소상공인들이 창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급변하는 유통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육신청과 수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kmdc.or.kr),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교육팀(042-363-7821~25)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몽준 아들 "미개하다" 표현 논란..정몽준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
ㆍ권은희 의원, 실종자 가족 `선동꾼` 매도 파문‥네티즌들 "제 정신이 아니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박 대통령 "지위고하 막론 책임‥초동대처 반성"
ㆍ박 대통령 "지위고하 막론 책임‥초동대처 반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