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신공영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4.04%)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한신공영이 1분기 양호할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862억 원, 영업이익은 12.7% 늘어난 137억 원일 것"이라며 "세종시 자체사업장 종료로 외형성장은 크지 않으나 공공부문 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