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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MBA로 퀀텀점프] KAIST 경영대학, 금융·IT 등 21세기 전략분야에 특화…경영대 취업률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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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세계연합체 가입
    개개인에 24시간 연구공간
    금융분야의 '사관학교'
    SK와 사회적기업 MBA
    [한국형 MBA로 퀀텀점프] KAIST 경영대학, 금융·IT 등 21세기 전략분야에 특화…경영대 취업률 전국 1위
    KAIST 경영대학(학장 한민희)은 1995년 국내 최초로 전일제 MBA과정을 개설했다. 국내 최고의 이공계 연구대학이라는 특성을 살려 금융, IT, 사회적 기업, 녹색성장 등 21세기 전략분야에 특화된 전문경영인을 배출하고 있다.

    매년 입학하는 신입생의 45%가 이공계 출신일 정도로 직장인의 경력전환·개발을 위한 필수코스가 됐다. 지난해 11월엔 국내 MBA 최초로 세계 경영교육 연합인 ‘PIM(Partnership in International Management)’ 회원 학교로 가입해 글로벌 명문 MBA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한국형 MBA로 퀀텀점프] KAIST 경영대학, 금융·IT 등 21세기 전략분야에 특화…경영대 취업률 전국 1위
    KAIST MBA는 학생 개개인에게 24시간 연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각 연구실에는 국적, 경력,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4~12명의 학생이 배정된다. 특히 외국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연구실마다 1~2명의 외국인 학생이 반드시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학생 간 교류는 물론이고 교수·학생 간 밀접한 교류도 가능해졌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다.

    한민희 학장
    한민희 학장
    이는 전 세계 어느 경영대학원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평가다. 한민희 KAIST 경영대학장은 “학생과 교수진, 연구원들이 모두 한 곳에 밀집해 밤새도록 연구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는 곳은 KAIST 경영대학이 세계에서 유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 MBA는 정통 MBA 커리큘럼인 테크노MBA는 물론이고 금융MBA, 사회적 기업가MBA, 녹색MBA, 정보미디어MBA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 MBA의 경우 금융·경제 분야에 수학 및 통계이론을 접목한 금융공학 분야에서 ‘금융 사관학교’라 불릴 만큼 실무능력과 연구능력을 모두 갖춘 핵심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국제 경영대학 평가기관 에듀니버셜이 발표한 2013~2014 베스트 ‘파이낸셜 마켓’ 분야에서 세계 17위로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SK그룹과 공동으로 개설한 ‘사회적 기업가 MBA’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적극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청년 사업가를 배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첫 개강한 ‘녹색 MBA’는 녹색 기술로 신사업을 창출해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전통 산업 분야를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혁신할 수 있는 경영인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우수한 커리큘럼과 지원 제도를 인정받아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녹색 MBA 과정’ 랭킹에서 세계 6위를 차지했다.

    IT, 모바일 등 급변하는 환경을 반영한 ‘정보미디어 MBA’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특화된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이같이 21세기 전략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KAIST MBA는 3년 평균 96%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또 교육부가 발표한 ‘201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DB연계 취업통계’에서도 157개 경영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KAIST MBA는 앞으로도 경력개발 전담 직원을 4인 이상 유지하며 전교생에게 1 대 1 커리어 코칭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전문가가 개발한 경력개발 프로세스에 따라 모의면접, 경력개발 세미나, 단독 Job Fair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KAIST MBA의 2015학년도 봄학기 모집기간은 10월8일부터 20일까지다. 입학 문의는 KAIST 경영대학 홈페이지(www.kaist.ac.kr)나 교학팀(02-958-3213)으로 하면 된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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