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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A, 서울메트로와 지하철 음성광고 SI사업 독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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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A는 서울메트로와 지하철 2, 3, 4호선 85개역에 대한 ‘전동차 내 음성방송 광고대행 SI 사업’을 독점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동차 내 음성방송 광고대행 SI 사업’은 지하철 2, 3, 4호선에서 안내방송과 함께 방송되는 음성방송광고 및 방송장치를 관리하는 사업이다. 전동차 내 음성광고는 지하철 안내방송에서 다음 역 정보 안내 후 7초 동안 음성으로 방송되는 광고로 1개 역에서 최대 2개의 광고가 노출된다.

    SGA는 이번 계약으로 2호선 35개역, 3호선 26개역, 4호선 24개역의 음성방송광고 및 광고장비를 서울메트로를 대신해 4년간 관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매년 50억원의 광고매출 및 장비 관련 HW·SW 유지보수매출이 신규로 발생해 4년간 총 2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2012년 무선솔루션 및 산업용 하드웨어 전문기업인 '엑스퍼텍'을 흡수∙합병한 후 계속해서 진행해 온 버스정보시스템 사업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SGA 측은 지난해 수주한 경기도 및 광역시도권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경험과 오랜 기간 SW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메트로의 사업 입찰에서 독점 사업권을 따낼 수 있었다.

    SGA는 단순 음성광고대행이 아니라 방송장치 개발에 착수, 이를 독점 공급해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추가 수익을 올릴 계획이다.

    은유진 SGA 대표는 "올해 매출 목표 700억원 중 보안기술에 기반한 ICT 융합 신규 SI사업부분은 150억원을 차지하는데 이번 계약으로 이미 5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며 "이번 독점 계약으로 무선랜 기반 버스정보시스템 사업과 안내방송장치 SW를 다루는 지하철 음성방송 광고사업 등 일상 생활에 녹아들고 있는 첨단 ICT 융합 사업의 확대를 통해 종합 IT 기업으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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