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미니 앨범 예약판매 소식에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가 접속불능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



15일 신나라레코드는 엑소의 미니 앨범 `중독`의 예약판매를 시작하면서 오전부터 홈페이지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다운됐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접속자가 급증한 것은 오는 21일 발매되는 엑소의 새 미니 앨범 `중독`을 우선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도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는 접속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나라레코드의 엑소 미니앨범 `중독`의 예약 판매가는 1만3400원으로 초판 물량에 한해 초도한정 포스터를 증정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 다운, 대단하다"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 다운, 인기가 대단하다"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 다운, 조속한 복구가 시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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