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도핑 검사 절차 위반으로 1년간 선수 자격 정지를 당했던 배드민턴의 이용대가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서울 중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배드민턴연맹 도핑청문위원단이 어제 재심의를 열어 이용대와 김기정에게 내렸던 1년 자격정지 결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대와 김기정은 오는 9월 열릴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용대와 김기정은 지난해 세계반도핑기구의 약물 검사 대상에 올랐지만, 대한배드민턴협회의 행정 착오로 세 차례나 소재지 보고를 하지 않았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반도핑 규정을 위반한 이용대와 김기정에게 지난 1월 24일부터 1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린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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